박찬호→임기영→나성범→KIA 부상자가 하나, 둘 돌아온다 ‘1위인데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에 부상자가 하나, 둘 돌아온다. KIA는 윤도현을 시작으로 나성범, 황대인, 임기영, 박찬호, 이의리, 박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그러나 박찬호가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돌아왔다. 그리고 나성범과 임기영이 기지개를 켰다. 우선 나성범이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허벅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격 및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나성범은 3월17일 시범경기 광주 KT 위즈전서 허벅지에 부상, 약 1개월간 휴식 및 재활해왔다. 이범호 감독은 “늦춰야 된다”라고 했다. 나성범에게 계속 강조했고, 나성범은 철저히 부상을 예방하면서 재활해왔다. 나성범은 러닝부터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시원한 타구를 날리며 컨디션을 올렸다. 1개월 가까이 실전에 나서지 못하면서, 퓨처스리그 출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범호...
2024-04-19T15:28:50Z
'마지막 기회' 얻은 르세라핌...'좋은 무대' 혹은 '수술대' 될 '코첼라 2회차'[M-scope]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코첼라 2주차 공연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까, 혹은 '수술대'가 될까.오는 20~21일(한국 시각)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를 다시 한번 밟는다.‘코첼라’는 1999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2024-04-19T07:42:4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