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폐지한 KBS, 유재석→장민호·이찬원 내세워 새 판 짰다[종합]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폐지했던 KBS가 방송인 유재석, 가수 장민호, 이찬원 등을 내세워 예능 판을 새로 짰다.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나간 자리에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싱크로 유', '2장 1절', '하이엔드 소금쟁이', ' MA1',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등이 들어온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 '5월 신상대출시'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편성본부장 김동윤, 제작1본부장 이제원, 예능센터장 한경천, 드라마센터장 문준하, 멀티플랫폼전략국장 장성주, 시사교양2국장 이상헌, 협력제작국장 송웅달, 각 CP 및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KBS는 최근 예능 폐지로 한동안 논란이 됐다. KBS2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폐지한다고 해 반대 청원이나 트럭 시위가 벌어졌고,...
2024-04-25T07:41:3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