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GTX-A 킨텍스역 접근개선 박차
【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가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3일 고양시에 따르면 'GTX-A 개통 테스크포스(TF) 프로젝트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팀 운영을 위해 향후 연계교통 및 개발사업의 단기안과 장기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프로젝트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GTX-A 개통으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고양시민들의 철도이용 편
2024-04-23T09:41:16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