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 시민과의 대화' 개최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시 제공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지역 여론 청취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다음달 18~26일 12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23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 시장 취임 이후 두 번째 시민과의 대화로 일반주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각 방문마다 100분 가량 이뤄진다.

 

민선 8기 시정성과와 운영 방향 보고, 읍·면·동 현안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직후에는 읍·면·동별 경로당을 찾아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든 소통의 시작은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시민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듣는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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