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악플 고통 호소하더니…결국 활동 중단 [전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런쥔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4월 20일 NCT DREA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런쥔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런쥔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라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런쥔의 활동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금일 예정된 사인회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으며, 오는 5월 개최되는 NCT DREAM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는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진행된다는 것. 끝으로 “당사는 런쥔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2024-04-20T06:54:2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