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자는 와이프만큼이나 차를 좋아해”(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랑 차 몰래 몰고 나와서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남자는 와이프만큼이나 차를 좋아하는데 차를 박았으니 어떡하냐. 그래도 사람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물론 신랑은 차를 보고 울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박명수는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사연에 "정치, 문화, 사회, 경제, 인간 관계. 유머러스한 사람이 가장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를 신봉하세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2023-05-27T03:44:25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