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이 납치 사건에 휘말린다.
6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존 재난 서바이벌 ‘생존게임 코드레드’에서 납치된 장소에서 탈출해 생존하기 위한 서바이버들의 여정이 이어진다.
서바이버들은 실제 납치 사건을 재현한 공간에서 3:3 팀으로 나뉘어 탈출구를 찾아낸다. 하지만 꽉 막혀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두 팀은 서로 따라 할 수 없는 다른 방법으로 건물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우여곡절 끝에 건물 밖으로 탈출한 서바이버들, 끝난 줄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던 것도 잠시 걷잡을 수 없이 더욱 커지는 위기 상황들이 찾아온다.
물이 들어오는 침수 차량과 전복되는 차량에서 살아남아 탈출해야 하는 상황. 서바이버들을 납치했던 괴한들의 난입으로 더욱 치열해진 생존의 길을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 까.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촬영을 잠시 멈추고 “방송 나가도 괜찮냐”고 걱정했다는 후문까지이다.
생존게임 코드레드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선 위험천만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서바이버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지켜봄과 동시에 실제 상황 속 생존 꿀팁을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5시 방송. (사진=KBS)
2023-06-10T08:04:44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