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중부 낮 더위...남부 비 내리며 선선 / YTN
6월의 첫날인 내일, 중부에서는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7도 보이겠는데요. 반면 남부에는 또다시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선선해집니다. 내일 한낮에 전주는 26도, 부산은 21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점차 확대하겠는데요. 밤이면 충청 남부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경남과 제주도에 최고 40mm, 그 밖의 남부지방에 많게는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흐리지만 여전히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는데요. 1내일 오후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여름의 시작인 만큼, 연일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고 있는데요. 땀이 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여름에는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땀으로 수분이 날아가는 데다 자외선까지 내리쬐는 만큼,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취약해지는 계절인데요.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고요. 외출 후에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씻어내는 습관으로, 여름을 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53118464517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2023-05-31T10:07:53Z
“어디로 대피하라는 거냐”…경보 문자에 시민들 분통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사실 휴대전화 알림 문자는, 경보 문자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경각심은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수도 서울에 저런 육성으로 경보와 사이렌이 울린 것도 정말 오랜만이기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구체적인 내용, 대피 내용 못 적는 것입니까? 우리 정부 당국이?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놓친 것이라고 봐야죠. 누가 봐도 분명히, 저는 북한에서 무언가 발사했기 때문이라고 저야 생각을 했겠지만, 일반 시민분들이 그것을 다 파악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어디로 가라는 것인가에 대한 이런 혼선 때문에 많이들 당황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무언가 훈련이 정기적으로 있다거나, 또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국민들께 자주 통보를 하고 이런 상황이었으면 혼선이 적었을 텐데. 그래도 일차적으로는 서울시에서 보낸 문자의 그 내용이 너무나 애매하게, 큰 정보를 담지 않은 그런 문자가 경보와 함께 나왔다. 이 사실 자체가 시민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2023-05-31T10:17:0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