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배민 노조 측은 "단체교섭에서 기본배달료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해 줄 것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과의 교섭이 최종 결렬돼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반면 배민 물류서비스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노조의 주장과 달리 회사는 여러 조건과 혜택 수준에서 진전된 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뉴스1
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뉴스1
배달의민족 배달기사인 배민 라이더들이 파업에 들어간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