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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뒤 입원·이상반응 인과성 불충분 사례도 방역패스 예외

방대본, 방역패스 예외확인서 대상 확대…임신부는 포함 안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접종 6주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24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이 된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이 나타나 보건당국에 피...


이재명, 가상자산 공약 “ICO허용도 검토...제도적으로 인정해 다양한 사업 기회 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자산 법제화, 가상화폐 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 허용 검토를 골자로 하는 가상자산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발표문을 통해 “눈을 가린다고 이미 존재하는 시장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피할 수 없다면 앞서가야 한다”며 “합리적인 법제도를 발 빠르게 마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가상 자산업을 제도적으로 인정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보장 하겠다”며 “객관적 상장 기준을 마련하고 공시제도를 투명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보호 규정을 마련하겠다”며 “먼저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부터 조속히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뒤 ICO...


윤석열 “감기약 한알도 못 먹는데…임신부 방역패스 철회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는 나라' 장애인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임신부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신부를 차별하거나 불이익을 제공하지 않을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만에 하나라도 태아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감기약 한 알도 제대로 못 먹는 것이 내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라며 “엄마만이 아니라 임신부 가정 전체가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노심초사한다”고 했다. 이어 “방역 당국이 오히려 임신부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고, 정부는 일률적인 방역패스 적용에 거의 예외를 두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초저출산으로 인해 국가의 미래가 어둡다”며...


[영상]평균 '4.5일에 한 번' 미사일 쏘는 北…보여줄 건 신무기뿐?

북한이 2022년 쏴올린 미사일. 왼쪽부터 각각 5일·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14일·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뉴스1 제공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북한은 미사일을 4번 쏴 올렸다. 1월 5일과 11일에 이른바 '극초음속 미사일', 14일과 17일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각각 두 번씩이다. 특히 1월 11일에 쏜 북한 주장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는 거의 2년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기 시험발사 현장을 참관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꽤 의미가 있다. 북한이 나름대로의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한국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딱히 대책도 없어 우리 정부만 골치를 썩고 있다. HGV? MaRV? 새해 벽두부터 '극초음속 무기다' vs '아니다' 남북 기싸움 18일 동안 4차례 발사했으니 간격을 보면 평균 4.5일이다. 북한은 5일과 11일에 이른바 '극초음속...


이재명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예방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임원 8들의 (스톡옵션) 대량 매각행위는 상장 한 달 만에, 코스피 200지수 입성 직후 동시에 이뤄졌다. 경영진으로써 주주 보호보다 매각 차익 극대화에...


이재명 "年120만원 장년수당…60세 이후부터 연금수령 전까지"

"1주택 노인은 종부세 납부기한 연기…노인 일자리 140만개로 확충"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60세 이후부터 공적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연간 120만원의 장년 수당을 임기 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경로당에서 '노후가 행복한 대한민...


윤여준 "김건희 말투 예상 밖…충격적인 말은 없었던 듯"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지난 2020년 3월 23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여준(사진) 전 환경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에 대해 "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예상밖이라 놀랐다"고 밝혔다. 한때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 전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라는 게 목소리나 말하는 투에 그 사람의 교양이 배어 있는 것이지 않나. 그래서 언어라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학 교수도 했다는 분인데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자세히 말씀은 안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민의힘이 녹취 공개로 오히려 '김건희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판단하는 데 대해선 "온갖 루머 같은 말들이 시중에 막 돌아다녔는데 그날 방송된 걸 보면 뭐 그렇게 무슨 대단한 충격적인 말은...


“별점테러로 남편이 생을 마감했습니다”…자영업자 아내의 호소

자영업을 하던 남편이 별점·리뷰 테러로 폐업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남편은 2021년 9월 7일 생을 마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망한 자영업자의 아내라며 실명과 나이를 공개한 작성자 A씨는 “저희 남편은 음식점을 운영했으며, ...


LX 전북혁신캠퍼스,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안착’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디지털 대전환을 겨냥해 마련한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과정이 수요자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LX공사는 최근 전북과 제주지역 대학생 39명이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과정을 수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혁신캠퍼스는 2019년부터 LX공사와 국민연금공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함께 전북지역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우석대 등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이다. 올해부턴 제주지역 인재도 합류했다. LX공사는 공간정보과정을,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과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실용화과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LX공사의 공간정보과정에는 첫해 9명을 시작으로 2020년 48명, 지난 해 1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올해의 경우 LX공사 입사에 필요한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 CAD실습, 드론코딩 수업과...


"文정권이 남편 대통령후보 키웠다" 김건희 발언 들은 靑 반응은

지난 2019년 7월 25일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현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청와대가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씨 통화 녹취 공개'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김씨의 전화녹취 중 '문재인 정권이 남편을 대통령 후보로 키워줬다'는 말을 어떻게 들으셨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런 말씀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금 청와대는 다가오는 오미크론의 파고를 국민과 함께 어떻게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이런 데 외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본사·공장 통합운영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오는 21일 대전 서구 오동에 위치한 ‘이제우린’ 생산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19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본사 이전은 제품의 품질력 유지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 맥키스컴퍼니 공장은 지난 2001년 가수원동에서 오동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본사와 공장의 통합운영은 2003년 이후 약 19년만이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패러다임과 소비문화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합운영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재성장은 물론 경영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맥키스컴퍼니가 가진 상생의 경영철학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배달비 1만원 시대…합심한 아파트 주민들의 놀라운 할인 방법

올해 들어 음식을 주문할 때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나눠서 부담하는 배달비가 7000~8000원은 기본이고, 시간이나 지역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올랐다. 그러자 아파트 주민들이 배달비를 ‘더치페이’한다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배달대행 업체는 이달부터 배달대행 수수료를 500~1000원...


[단독]“렌터카 대신 빌려주면 채용”…경찰, 외제차 넘겨받고 잠적한 일당 추적

서울 송파경찰서는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집한 사람에게 차량을 대여하게 한 뒤, 해당 차량을 넘겨받고 잠적한 일당 사건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피해를 당한 도난 차량.경찰이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사람을 모집해 렌터카를 대신 대여하게 한 뒤 빌린 차량을 반납하지 않은 채 잠적한 일당의 사기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0일 차량을 대여한 뒤 반납받지 못한 피해 렌터카 업체 사건을 접수했다. 피해 차량은 지난해 2월 출고된 아우디 A6 신형 차량으로 출고가는 7000만원선, 중고거래가는 5000만원선이다. 피해 사실을 처음 신고받은 강남경찰서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관할서인 송파서로 이송했다. 피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린 A씨는 구인구직 앱에서 본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광고에 속아 대신 차량을 빌린...


부산 도시철도, 2035년까지 10개 노선 92.75㎞ 더 생긴다

부산도시철도 1·2호선에 급행화 노선을 도입하는 등 부산의 도시철도망이 더욱 빨라지고 촘촘해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18일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이 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보면 2017년 수립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7개 노선(83.0㎞) 가운데 신정선과 정관선을 ‘노포~정관선’(노포~동해선 좌천역, 22.97㎞)으로 병합해 6개 노선으로 조정하고, 신규노선 4개를 포함해 총 10개 노선이 대상 노선으로 확정됐다. 연장거리는 92.75㎞ 규모다. 노포·정관선 외 기존 노선의 경우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씨베이(C-Bay)∼파크(Park)선’은 용두산공원·광복동·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연장됐다. ‘송도선’은 씨베이~파크선과 연계 및 사하경찰서 경유를 위해 노선이 변경되는 등...


"온라인 성범죄물, 청소년 유해물 감시·고발해요" 서대문구 '부엉이 감시단'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 부엉이 감시단’ 회원들이 모여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이 급증하면서 범죄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제도나 보호조치는 현실적으로 미흡해요. ‘부엉이 감시단’은 작은 힘이라도 모아 청소년 유해물을 감시·고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어요”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 부엉이 시민모임’의 김양선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는 19일 감시단의 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감시단 이름에 ‘밤의 제왕’ 부엉이를 붙인 것도 “청소년을 유해매체물에서 밤낮없이 지키겠다는 의미”라고 그는 설명했다. 디지털 부엉이 감시단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범한 자발적 시민모임이다.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축이 돼 대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명으로 시작했다....


아트센터인천 2022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센터인천이 19일 2022년 시즌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세계 최정상의 월드오케스트라 내한공연부터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리사이틀&앙상블, 그리고 오직 아트센터인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시리즈까지 연간 40여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월드오케스트라 초청공연으로는 하이든 필하모니 내한공연(6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김선욱(11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조성진(12월) 등이 준비돼 있다.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로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6월), 예브게니 코롤리오프(9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10월), 파비오 비온디와 에우로파 갈란테(11월) 등이 예정돼 있다.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쉽게 취소됐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유자 왕,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 등이...


LG엔솔 청약 증거금 90조원 넘어…SKIET 기록 깼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역대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청약 둘째 날 오후 증거금 90조원을 돌파하며 청약 증거금 기록을 새로 썼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003540] 등 증권사 7곳에 모인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


故김문기 편지 공개 “초과이익 3차례 제안, 억울하다”

대장동 개발사업 주무 팀장을 맡았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자필 편지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세 차례 제안했는데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처장은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인 지난달 21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김 처장의 동생이 19일 공개한 자필 편지에 따르면 김 처장은 “너무나 억울하다”며 “당시 임원들은 공모지침서 기준과 입찰 계획서 기준대로 의사결정을 했다”고 호소했다. 김 처장은 “그 결정 기준대로 지난 3월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마치 제가 지시를 받아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처럼 여론몰이가 되고 검찰조사도 그렇게 돼가는 느낌”이라고 적었다. 김 처장은 이어 “대장동 일을 하면서 유동규나 정민용 팀장으로부터 어떠한 지시나 압력, 부당한 요구를 받은 적이 없었다”며 “오히려 민간사업자들에게 맞서며 회사(성남도개공) 이익을 대변하려고 노력했고,...


경기도민 68% “코로나 우려, 설 연휴 가족·친지 등 모임 안해”

경기지역 주민 10명 중 7~8명은 코로나19 여파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경기도의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타 지역으로 고향·친척집 방문이나 여행 계획...


美, 北 미사일 관련 안보리 회의 요청… 추가 제재 주장도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또다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통한 압박에 나섰다. AF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 미국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유엔 안보리에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요청한 지 엿새 만에 또다시 회의 소집을 요청한 것이다. 익명을 요청한 한 외교관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비공개 안보리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미국의 요청에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멕시코, 알바니아가 동참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외교관은 AFP에 이번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비공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과거의 제재를...


윤석열-이재명 양자토론이 불법이라고?[노컷체크]

정의당 "양자토론, 방송법에 반한다" 법정토론 심상정-안철수 포함되지만 언론사 주최 토론엔 관련 규정 없어 다만 가처분 인용 사례도…이번에는?


삼풍 사고 점검대책반장이 본 광주 아파트 붕괴 "판박이"

"27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사항이 안 지켜진 것"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7년 전 그날의 데자뷔를 느꼈습니다. 불법·탈법·편법에 의해 똑같이 반복된 참사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특별점검대책반장으로 활동했던 이종관(80)씨는 지난 18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에...


정청래 “이핵관이 탈당 권유”… 이재명 “아는 바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탈당 권유’를 받았다고 하는 정청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 의원에게 누가 뭐라고 했는지는 아는 바 없어서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에서 어르신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불교계 문제는 민주당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경과를 제가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도 이와 관련해 광주KBS 인터뷰에서 “잘 모르는 일”이라며 “정 의원 문제뿐만 아니라 종교 편향에 대한 오해 문제나 문화재 보존에 있어서 불교가 가졌던 여러 가지 억울한 점을 잘 살펴서 제도적으로 해결해 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뜻이라며 ‘이핵관’이 찾아왔다”면서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는 컷오프(를 당했을) 때도...


선거운동 재개한 심상정..."솔직히 두렵습니다"며 공유한 영상 보니

캠프 재정비 후 닷새 만에 선거운동을 재개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에 "솔직히 두렵습니다"고 남겼다. 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글과 함께 공유한 영상에서 심 후보는 "내가...


분양가 5억원 광주 아파트, 市 개입 후 6억원으로… 무슨 일이?

광주광역시에서 진행 중인 ‘중앙공원1지구’ 개발 사업은 시(市)가 민간 사업자를 끌어들여 서구 일대의 임야를 개발, 공원과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광주시는 재작년 6월 사업자가 올린 사업 계획을 인가했지만, 이후 사업 내용을 바꿔줬다. 공원은 줄이고, 아파트는 더 높게 짓고, 서민 수요가 많은 중·소형 ...


‘이대남’ 구애 나선 이재명 “군 복무 중 한 학기 이수·수강료 전액 지원”

병사 복지 5대 공약 발표“입대부터 귀가일까지 모든 사고 피해 보장“도


"공정은 남기고 검사틀 벗어라" 尹입서 사라진 ‘수사 메시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강남구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해 직접 운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입에서 ‘수사’와 ‘검찰’이란 단어가 사라졌다. 대장동 의혹을 직접 언급하는 경우도 드물어졌다. 지난달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사과 회견 뒤 대장동을 찾아 특검을 요구했던 모습과는 달라진 것이다. 윤 후보의 이런 변화엔 선대본부 개편 이후 외연 확장을 꾀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단 분석이 제기된다. 대선 승리를 위해선 ‘윤석열다움’은 가져가야 하지만 ‘전직 검찰총장 윤석열’은 내려놓으려 한다는 주장이다. 윤 후보 측 선대본부 관계자는 “검찰총장 시절의 공정과 정의란 가치는 유지하되 검사의 틀은 벗어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이런 변화는 최근 PK(부산·경남) 방문 일정에서도 드러났다. 윤 후보는 ▶가덕도 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경남 우주청 설립...


'명량대첩지' 진도 녹진관광지에 호텔·리조트 조성

세계해전사에 기록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이 바로 보인 전남 진도 녹진관광단지에 고급 호텔·리조트가 들어선다. 19일 오후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조현철 도휘(주) 회장, 성명준 애드가진도(주) 대...


“보이스피싱범 타고 있어요” 연락에…경찰서로 핸들 돌린 택시기사

은행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금책이 택시기사와 경찰의 공조 끝에 체포됐다. 19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17일 서울 용산역에서 남성 B(50대)씨를 태우고 화성으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B씨는 택시기사에게 “사람을 만나 서류를 받은 뒤 다시 서울로 올라가니 10분만 기다려 달라”...


“배 너무 아파 병원 갔는데 그냥 돌려보내” 사산한 20대母 靑청원

출산이 임박한 산모가 배가 너무 아파 병원을 방문했는데도 의사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돌려보내 사산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의사의 직무태만으로 뱃속의 아기가 죽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24살 임신부였다고 청원인은 “임신 초기부터 계속 다녔던 병원에 배가 너무 ...


안철수, 李-尹 양자 TV토론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양자 TV토론을 계획 중인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수석부장판사 박병태)는 안 후보 측이 MBC·SBS·KBS 지상파 3사를 대상으로 ‘대선후보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안 후보는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양자 TV토론 개최 소식을 접한 뒤 “공정하지 않은 토론”이라며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들을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법원 앞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지금 15∼17%까지 간다”며 “이런 후보를 제외한 방송 토론은 법에 위반되지 않더라도 방송사의 재량권을 넘어섰다는 법원 판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KBS와 SBS가 4당 후보에게 4자 토론을...


安 선대위원장 최진석 "곧 지지율 20% 만나게 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선대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19일 오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위원장 수락의 변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에 성공한 최진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안 후보에 대해 “도덕적으로 아무 흠결이 없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수락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는)선도국가를 가는 길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미 충분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또 실천하신 경험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생산하기 위해서 안 후보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한 최 위원장은 “안 후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건 도덕적 힘과 지성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단일화에 대해선 “안 후보와 저는 아직까지 단일화 생각하지 않고...


코로나19 여파 평생학습 참여율 급감…원격·사이버 참여율은 상승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한 어르신이 한글 공부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성인들의 평생학습 참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7~9월 전국 성인 9천905명과 평생교육기관 4천493곳을 대상으로 한 '2021년 국가평생교육통계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만 25~79세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0.7%로 나타났다. 이는 10명 중 3명이 평생학습에 참여한 것으로 전년도 40.0%보다 9.3%포인트나 감소한 수치이다. 성인들의 평생교육 학습 불참요인. 교육부 제공 이처럼 평생교육 참여율이 뚝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활동이 위축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 대상자의 23%가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그 이유로는 '직장업무로 인한 시간 부족' 40.3%에 이어...


민주당 “김건희, 강사·대표 소득뿐인데 고액 자산 밑천 어디서”

선대위 현안대응 티에프 기자회견“강사 수입과 코바나컨텐츠 연봉으로 재산 설명되지 않아”“공적 검증 대상…불법증여·주가조작 통했는지 해명 필요”


"정주영 회장이 생명 무시하라고 했나"… 실종자 가족들 구조 지연에 분통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작업 지연에 분통을 터뜨렸다. 가족들은 광주시와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작업에서 빠지고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19일 오전 붕괴사고 현장 인...


달고나 만들고 추억의 간식 쇼핑하는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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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권고에도 위안부 피해자 모욕 멈추지 않는 극우단체들

“위안부 사기” 맞불 집회 그대로 강행 수요시위 현장에 경찰 차벽·펜스 등장 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52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국가인권위원회가 극우단체들의 수요시위 방해 행위에 대해 경찰에 긴급구제를 권고했지만 이들 단체는 19일에도 ‘맞불 집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명예훼손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서울 호텔 앞에서 제1527차 수요시위가 열렸다. 경찰은 시위를 주최한 정의기억연대와 극우단체들의 충돌에 대비해 양측 집회 장소 사이에 소형버스로 차벽을 세웠다. 수요시위 현장 주변에는 철제 펜스와 질서유지선을 쳤다. 경찰은 “집회 장소를 벗어나 다른 단체로 이동해 의도적으로 충돌을 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며 “현장에서 제지하지 않아도 채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법조치를 할 수 있다”고...


2021년 북중무역 41% 감소…北 화물열차 재개 이유 있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북중 국경다리 중조우의교의 모습. 북한과 중국은 지난 16일부터 이 구간의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전년(2020년)에 비해 41% 가량 줄어 들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19일 미국의소리(VOA)는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가 전날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은 3억 1804만 달러(약 3790억7000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5억 3906만 달러(약 6425억500만원)를 기록한 2020년에 비해 41%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 북·중 교역액인 27억 8902만 달러(약 3조3242억3000만원)와 비교하면 88.6%가량 감소한 수치다. 북한이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2년간 닫았던 국경을...


박범계 "김건희 출석, 선거라고 예외 안돼" 김건희 측 "소환 통보 없었어"

"방역패스 효력 정지, 항고할 수밖에…국민들 불편 감내 헤아렸으면 좋겠다는 차원"


문 대통령 중동 순방중…격화되는 예멘 반군 공격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나포 행위에 대해 “중동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것으로 역내 항행의 자유와 국제무역을 저해하는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예멘 후티 반군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국적 화물선을 나포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


양자 TV토론, 설 연휴에 열릴까…“31일 또는 30일 지상파에 제안”

민주-국민의힘 지상파 3사에 제안


서울시-'밥퍼' 최일도 목사 갈등 '고발취하'로 해소

황진환 기자·다일공동체 제공 34년간 청량리 일대에서 노숙자·노인 등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식사 나눔을 해온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와 서울시의 갈등이 서울시의 고발취하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다일공동체 측에 증축한 건물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뒤 토지 사용 허가를 신청하면 서울시가 고발을 취하하기로 제안해 다일공동체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협의를 했다. 최 목사가 이끄는 다일공동체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밥퍼 본부 건물 양쪽에 식당 공간 등으로 쓰일 3층 건물 2개 동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가 시유지에서 무단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며 건축법 위반 혐의로 최 목사를 고발했고 이에 최목사가 반발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건물의 구체적인 기부채납 방식과 토지 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최 목사는 전날...


박범계 “김건희, 검찰 소환 불응… 선거라고 예외해선 안 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는 보도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선거라고 예외를 두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1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박 장관은 “수사기관이든,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이 되는 사람이든 보편타당한 그런 기준들이 있는 게 아니겠느냐”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전날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에서 전주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김씨는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 조주연)의 비공개 소환에 불응했다. 김씨측은 변호사 명의로 “대선 전에는 출석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장관은 수용자를 접견하려는 변호인의 방역패스를 의무화한 것에 제동을 건 법원의 판단에 “백신 접종과 관련해 개개인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우리가 백신을 안 맞는 것보다 맞는...


'김건희 통화녹음' 열린공감TV 방영금지 가처분 심문…오늘 결론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걸린 전광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루는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방영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통화 내용의 유튜브 채널 공개 허용 여부에 대한 법원 결정이 19일 나온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했다.김씨 측은 "사적으로 나눈 이야기를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동의 없이 녹음해 불법이고, 통화 내용이 그대로 공개되는 경우 인격권에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된다"며 "해당 녹음 파일은 정치 공작에 의해 취득한 것으로 언론의 자유 보호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열린공감TV 측은 "가처분 신청한 것 자체가 헌법이 금지하는 사전검열의...


신지예, 이준석 또 저격 “김건희 ‘안희정 발언’ 사적 대화라고 넘어간다면 그것이 2차 가해”

이달 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직속이었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윤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기자와의 사적 전화통화 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사적 대화라 하더라도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며, 이대로 아무 것도 안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2차 가해”라고 언급했다. 신씨는 18일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김씨의 7시간 전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해 우리 부부는 안희정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이 문제가 됐다”며 “여러 의견이 있다. 공적 인물로서 2차 가해라고 하는 판단과 사적인 대화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이준석 대표는 2차 가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신씨는 “그러나 공직후보자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 부인과 기자가 나눈...


[전문가 기고②]“오미크론 급증시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위한 준비 절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면서 한국도 이번 주말쯤 오미크론 감염자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대비한 방역 및 치료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다른 나라들처럼 확진자 폭증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 상황에 따라 진단·검사·치료 대상을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대유행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 기고를 세 차례에 걸쳐 싣는다.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 19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서울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영민 기자②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오미크론 대유행, 어떻게 시작되고 끝날 것인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유행은 몇 주간의 감소추세를 지나 서서히 증가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이미 전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오미크론...


"당신 죽으면 내 밥줄도 끊긴다" 상관 성폭력 신고한 여군에게 돌아온 말[플랫]

지난해 6월 국방부 성폭력 특별신고기간 중 성폭행·성추행을 당한 여군들이 군 성고충상담관으로부터 ‘2차 가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들은 사건 신고 직후 해당 상담관과의 근무지 분리를 요구했지만 군은 “상담관은 민간인이라 처분 권한이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육군 모 보병사단 소속 강모 소령으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입은 여군 A씨와 B씨는 신고 다음날인 지난해 6월28일 군 성고충상담관 C씨를 만났다. B씨가 육군 감찰부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면담 당일 C씨는 “왜 피해 당일에 신고하지 않고 이틀 늦게 신고했느냐”고 말했다. B씨는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서 신고했는데 도리어 책임을 묻는 것 같아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국방부 청사 전경. 김창길 기자 피해자들은 C씨가 상담관으로서 적절한 도움을 주기는커녕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10년간 14명 사망...'이산화탄소 소화약제' 저휘험군으로 대체

소화약제로 이용되는 이산화탄소 가스 누출 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청과 고용노동부가 저휘험 소화약제 사용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내놓았다. 소방청과 노동부는 19일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질식·중독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이달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7500원 지급

자료 = 보건복지부 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기초연금으로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30만7500원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지난해 30만원에서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2.5%를 반영해 30만7500원으로 인상하는 행정예고를 마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기초연금을 받은 595만명은 이달 25일 지급되는 1월 급여부터 인상된 기초연금액을 받는다. 기준연금액에서 가구 유형, 소득인정액 수준, 국민연금 급여액 등에 따라 감액된 연금을 받는다. 올해 단독가구는 월 최대 30만7500만원, 부부가구는 49만2000원을 받는다. 올해 기초연금은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월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180만원 이하, 부부가구인 경우 288만원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다. 정부가 65세 이상인 사람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설정해 지난해...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올해 1분기 시황·매출 부정적" 전망

연간 매출 전망 지수도 작년보다 낮아져…애로사항은 '현지 수요부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올해 1분기 시장 상황과 매출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212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