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비교 불가한 영향력과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슈퍼 참치'는 2021년 12월 4일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이 노래를 듣고 마음껏 웃고 즐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개한 기프트 송이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는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어 각종 음원차트에서 막강한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16일 연속 유튜브(YouTube)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싸이(PSY)의 기록을 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장 기간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4월 17일 오전 2시 기준 조회수 9430만회를 넘어서며 1억 뷰를 향해 고공행진 중이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길거리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커버하는 등 대중픽 노래로 자리매김하며 군백기 무색한 월드클래스 영향력을 입증, 제대후 다양한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우승자에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New York Times Square, 1560 Broadway, New York, NY 10036 USA) 전광판을 보상으로 서포트하는 '4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SSB)'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글로벌 팬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의 중심인 뉴욕 타임스퀘어에 팬들의 응원으로 이뤄진 전광판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선용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16T23:46:46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