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다시 태어나면 G사 입사하고파.. 얼굴은 그대로"(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희선이 다시 태어나면 직장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동작구 상도동에 모여서 모여서 밥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다시 태어난다면 뭘 하고 싶은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근은 "다시 태어난다면, 직장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대기업 같은 데 입사해서"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구글 같은 큰 회사 같은 곳 보면"이라며 공감했고, 이수근은 "이 얼굴로 가고 싶은 거 아니냐"고 정곡을 찌르자 김희선은 "응. 그럼 뭘로 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다음 생에 희선 언니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고, 김희선은 "난 은지의 끼로 태어나고 싶다. 매력이 최고다"며 이은지를 띄워줬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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