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현숙 “비키니 대회 1등, 일부러 벗고 와” 한의사 영호에 직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21기 현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7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현숙의 마음이 영철에서 영호로 바뀌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와 영철이 여자들의 마음을 3:3으로 나눠 가졌다. 이어 숙소에서 영철이 앞장서서 고기를 굽자 현숙이 연기를 쫓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며 배려했다. 영철이 “왜 사진을 찍냐”고 하자 현숙은 “전문가를 남겨두려고. 나 이런 전문가 처음 본다”고 했다.

영호는 피부가 좋아 관리 질문을 받자 “안 한다. 피부가 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호는 밖에 안 나가는 집돌이라 했고 현숙은 “집순이다. 똑같다. 운동할 때 말고 집에 있는다. 마라톤을 뛴다. 뭐를 하면 열심히 한다. 20살 때 마라톤 풀코스 뛰고 나서 웨이팅을 했다. 비키니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다”고 비키니 대회 1등 출신이라 어필했다.

영호는 “어쩐지 점퍼를 안 입고 계시더라. 추우실 것 같은데”라며 첫 등장을 언급했고 현숙은 “맨 처음에? 일부러 벗고 왔죠”라고 인정했다. 영호가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현숙은 “어필 됐냐”며 웃었다. 뒤이어 현숙은 계속해서 고기를 굽는 영철에게 쌈을 싸서 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에도 현숙은 남자들에게 홍삼을 챙겨주고 영철과 산책하며 마음을 표했다. 이어 자기소개가 있었고 영철은 84년생 40세로 최연장자 나이를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호는 93년생 31세 한의사, 현숙은 96년생 28세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로 막내였다. 영철과 현숙은 무려 띠동갑.

현숙은 이번에도 가장 먼저 영호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기 소개 후에 여자들 사이에서는 영호와 상철이 인기를 끌며 흐름이 바뀌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2024-07-03T21:02:20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