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친 등장”…변우석, 위버스 합류→역대급 팬 사랑 예고

[톱스타뉴스=서승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 커뮤니티에 합류한다.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공식 계정에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변우석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담긴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평소에도 팬 사랑 엄청난데 위버스 기대된다”, “역대급 팬 사랑 나올 듯”, “국민 남친 위버스 등장이요”, “큰 거 온다”, “이게 나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모델 소속사인 케이플러스에 들어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소속사에서 연기 수업을 받다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그러다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시청률은 1화 3.1%, 2화 2.7%, 3화 3.4%, 4화 3.4%, 5화 3.4%, 6화 3.4%, 7화 4.5%, 8화 4.1%, 9화 4.8%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화제성 점수 4만 2393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다. 덕분에 상승세를 탄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149% 포인트 올랐고 티빙 유료 가입 기여자 수 또한 방영 1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은 디지털 언급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화제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시청층이 그 어느 때보다 열광하고 있는 것. 회차별 본방 직후 12시간 기준으로 SNS(커뮤니티, 트위터, 블로그) 언급량, 유튜브 댓글 수, 네이버톡 모두 전주 대비 160% 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방송 2주 차임에도 2023년 하반기 이후 론칭한 tvN 월화극 평균 지표와 비교했을 때 디지털 언급량이 2배 훌쩍 넘는 234% 포인트의 수치를 보이고 있고, tvN 주말극 평균에 비해서도 228% 포인트라는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서승아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07T18:33:4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