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베이비페어 방문 “보통 문 열기 전 기다리는데…엄마되기 글러먹음”

[톱스타뉴스=노지현 기자] 유튜버 랄랄이 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

26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통 베이비페어 문 열기 전부터 기다린다는데 이제 출발.. 엄마 되기는 글러먹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랄랄은 임산부 뱃지를 머리에 얹은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랄랄은 남편이 아기띠를 시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곧이다”라며 육아를 암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랄랄은 지난 2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라며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또 랄랄은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랄랄의 남편은 1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랄랄의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이후 랄랄은 남편과의 웨딩 화보, 신혼집 내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오는 7월 조땅(태명)을 출산할 예정이다.

노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6T09:35:10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