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배우 한소희를 둘러싼 크고 작은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한소희를 보고 웃는 듯한 한 무리의 외국인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팬들 사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소희는 7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을버스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톱스타 한소희는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고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 앞,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크게 웃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의 포즈를 취하자 한소희 역시 그들을 살짝 바라본 뒤 다시 창 밖으로 시선을 옮기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한소희를 구경하는 시선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외국팬 A씨는 "그들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도 팽배하다. 아름다운 한소희를 보고 환호했을 뿐이고 카메라를 보고 단순히 인사를 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최근 단발머리를 공개한 뒤로 시선을 모으는 등 한소희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만큼 사소한 일상 영상을 두고도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24-07-04T01:32:35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