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바로크 조각 같은 자태…시선 강탈 근육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이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산은 7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노라에서 개최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 쇼에 참석했다.

이날 산은 바로크 양식의 조각 모티브를 표현한 초콜릿 컬러의 탑과 매칭되는 컬러의 와이드 플레어팬츠 그리고 페이턴트 더비 슈즈를 착용했다.

이어 3일 진행된 알타 사토리아 쇼에서는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알타 사토리아 화이트 수트를 착용했다.

돌체앤가바나 쿠튀르에 해당하는 알타 모다는 6월 30일 시작됐다. 개막식, 알타 조엘레리아(하이 주얼리), 알타 모다(여성 쿠튀르), 알타 사토리아(남성 쿠튀르), 폐막식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행사다.

한편 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로 7월 2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6일 자) 차트에서 93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6월 15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네 앨범 연속 TOP 3를 달성했다.

에이티즈는 14일 미국 타코마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의 포문을연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알링턴, 덜루스, 뉴욕, 워싱턴 D.C, 토론토, 로즈몬트까지 총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에 앞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한다.

2024-07-04T05:03:03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