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너무 잘생겨도 문제‥항의 폭주한 수영강사 시절(편스토랑)

수강생들의 항의를 불렀던 장민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제작진과 함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편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한 달 전부터 제작진과 팝업스토어를 준비한 장민호는 첫날 매니저로 변신해 손님들을 직접 맞았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손님들은 장민호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한 손님은 장민호의 수영 강사 이력을 언급하며 “왜 오전반에만 잘생긴 선생님이 있냐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손님의 말과 함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장민호의 자료 영상이 공개 됐다.

손님들은 장민호의 외모에 입을 모아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장민호는 “실제로 보니까 TV랑 다르지 않나. 실제로 봐야한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손님들은 “저희 엄마가 진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호는 “보통 다 어머니가 좋아하신다고 한다. 왜 본인은 안 좋아하고”라고 서운해했다.

한 손님도 “저희 엄마가 너무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장민호는 “또 엄마가? 여기 오시는 분들 다 엄마가 팬이라고 한다”라고 의심했다. 이후 손님이 어머니와 통화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장민호는 “제가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라고 물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2024-06-21T21:30:38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