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켈시 만 감독)'가 명대사 톱3를 공개했다.
◇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기쁨의 눈물
이때 기쁨은 "어른이 되는 게 이런 건가 봐. 기쁨이 줄어드는 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이러한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순수한 기쁨을 잊고 지내던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최고의 명대사로 꼽히고 있다.
◇ 슬픔에게 건네는 기쁨의 위로
특히 기쁨만큼 슬픔도 사람에게는 필요한 감정임을 알려줬던 전편 '인사이드 아웃'(2015)의 서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자아내며 명대사로 손꼽히고 있다.
◇ 폭주하는 불안을 진정시키는 기쁨의 따뜻한 설득
이처럼 폭주하는 불안의 모습은 그동안 불안한 감정 때문에 자신을 몰아세우며 살아왔던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동시에 기쁨의 말을 듣고 진정하는 불안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절대 잊을 수 없는 명대사로 손꼽히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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