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18종 전시” 수입 브랜드 유일, 사실상 BMW 모터쇼 수준

BMW,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신모델 공개

전기차와 고성능 모델 대거 전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예정

부산모빌리티쇼

BMW 사실상 수입차 독무대

BMW 그룹 코리아가 6월 28일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쇼에서는 4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BMW 뉴 M4‘와 BMW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BMW 올 뉴 iX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BMW는 이 외에도 고성능 MINI 모델 ‘뉴 MINI 컨트리맨 JCW’와 전기차로 변신한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등 총 18가지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는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다.

친환경 모델 함께 공개

소비자들 관심 기대

특히 BMW는 ‘BMW,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한 부스를 마련해 부분변경으로 더욱 스포티해진 ‘뉴 M4’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뉴 iX2’를 선보인다. 또한 전기화와 디지털화, 순환성에서 혁신을 이룬 콘셉트 모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XM 레이블 레드, i7 M70, i5 M60 xDrive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전기화 모빌리티 시대의 BMW M 특유의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MINI 브랜드 역시 친환경차 선보인다

MINI는 ‘완전히 새롭게, 더 MINI답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를 테마로 새로워진 ‘더 뉴 MINI 패밀리’를 소개한다. 특히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MINI 브랜드가 순수전기 브랜드로 전환하는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클래식 Mini의 DNA를 계승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토글 바, 최신 전기 구동계를 갖춘 이 모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과 함께 전시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JCW 컨트리맨’과 ‘뉴 MINI 쿠퍼’, ‘뉴 MINI 컨트리맨’의 가솔린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도 함께 참가한다

BMW 모토라드는 ‘끊기지 않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탁월한 장거리 주행 능력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레트로 로드스터 모델 ‘R 12 nineT’, 스포츠 크루저 ‘R 12’ 등이 그 주인공이다.

BMW 그룹의 한상윤 대표는 “부산 시민과 경남 도민 여러분께 BMW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신차를 통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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