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소유, 드라이버 비거리 230M"…장타 실력 극찬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오늘 라베했어' 김국진이 소유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아이돌계 골프 강자 이홍기, 닉쿤, 소유, 더보이즈 에릭이 함께했다.

교장 김국진이 2:1 맞춤 눈높이 교육을 위해 이홍기, 닉쿤, 소유, 에릭을 선생님으로 초대했다. 소문난 골프 천재 이홍기, 김국진이 인정한 연예계 최강자 닉쿤, 골프 신동 에릭이 함께한 가운데, 소유가 엄청난 장타 소유자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소유와 같이 친 적 있는데, 드라이버 230m 나가는 것 봤다"라며 소유의 실력을 증언했다. 이어 소유가 화이트티에서 치기도 한다고 고백하자 전현무는 "넷이 대결해, 캐디 하겠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24-07-02T12:53:12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