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 ‘♥송범근’ 열애설 터진 이미주, 유재석 찐 반응은? (‘놀면 뭐하니’)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의 열애설 공개 당시 실시간 반응이 전파를 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어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이미주는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져 멤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막내 이미주의 썸을 의심하며 놀리는 모습이 그려졌던바, 녹화 중 진짜 열애설이 터지며 멤버들의 ‘찐’ 리액션이 펼쳐진다.

MBC가 공개한 사진 속 이미주는 수줍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부끄러움에 핫팩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옆 멤버들은 막내의 연애에 흥분한 모습이다. 이미주와 함께 ‘뼈남매’로 불리는 주우재는 놀리기 시동을 걸고 있고, ‘비즈니스 커플’이었던 이이경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 촬영 때 아내 나경은과의 열애설이 나왔던 순간을 떠올리며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다)…어휴 정신이 없어요”라며 “오늘 미주한테 잘해주자!”라고 외쳤다는 후문. 촬영 현장에서 어떤 반응이 오고 갔을지 관심이 모인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6T05:44:38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