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나흘만에 말 바꾼 김홍일 방통위원장 '위증' 의혹

 

"(방심위 대통령 추천위원 4명이라는 질문에)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현안질의 답변이 위증 논란에 휘말렸다. 답변 위증으로 국회법으로 책임을 물을 사안이라는 지적이다. 

취재 결과, 방송통신심의위원 대통령 추천 위원이 4명인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 청문회에서는 구체적으로 답변했지만 불과 나흘 후인 25일에는 "모른다"고 했다. 

지난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김현 위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대통령 추천 위원이 4명인 상황에 대해 김홍일 위원장에게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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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T02:23:27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