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심정지…병원 이송

(목포=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4일 오후 2시 4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유원지에서 중학생 A(14)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군은 당시 친구들 10여명과 어울려 물놀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목포 유원지 인근 앞 바다에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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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06:26:50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