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채팅 서비스로 투자상담 편의성·접근성 제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고객의 투자 상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채팅 투자상담 서비스는 전화로 투자 상담을 받기 어렵거나 문자 기반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영업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M-STOCK'을 통해 신청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최근 해외주식 동향과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적립식과 웰스테크 등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 및 연금상품의 상세 정보도 볼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개인투자용 국채 최신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유선 예약 상담과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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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T02:09:5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