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9월말까지 210개 점포서 무더위 쉼터 운영

[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오는 9월 30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21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1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고객 대기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은행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은행은 가덕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안형모 부산은행 영업지원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한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부산은행의 ‘무더위 쉼터’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나경 기자

2024-07-01T02:20:20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