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수박 등 대폭 할인…롯데마트 맥스가 '눈길' 확 끄는 소식 전했다
롯데마트 맥스가 전국 6개 점포에서 소고기, 수박, 활랍스터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다음 달 10일까지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전국 6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를 대응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의 대폭 할인이 눈길을 끈다. 호주산 곡물 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5% 할인된 1935원에 판매하고, 캐나다산 활랍스터(마리)는 35% 할인된 1만 2935원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는 30% 할인된 2786원에 제공한다.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3~4인 가족에게 적합한 대용량 가공식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된 8980원에,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1.8㎏)는 5000원 할인된 1만 6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고객을 위한 특가 행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190원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이는 수입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을 통해 10톤가량 대량 계약한 상품으로 올 상반기 최저가격이다.
이외에도 귀한 쌀(10kg·국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 9980원에, 테크 베이킹+구연산 액체 세제(2.4L·2입)를 9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MAXX' 전용 카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 전 품목을 20% 할인하고, 성인용 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도 20% 할인된 3만 184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롯데마트 맥스 금천점과 영등포점은 이번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명 한정으로 '맥스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기획된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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