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확산'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케이티와 업무협약 체결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케이티(경북서부지사장 정창수)와 지난 28월 오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주시 지역 스마트 영농지원 특화사업 진행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케이티의 초고속 인터넷이 영농 현장에 신속하게 확대·보급됨에 따라 ICT 기술적용 및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정보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다. 네트워크 기반조성을 케이티와 기술센터가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30T11:19:47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