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프랑스 품은 제네바에 초호화 얼티마 오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구촌 곳곳의 럭셔리 호텔-리조트를 한국에 알리고 있는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3일 스위스 서부 도시로 프랑스 정취도 품은 레만호변 제네바에 울트라 럭셔리 레디던스 ‘얼티마 제네바 콰이 윌슨(Ultima Geneva Quai Wilson)’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네바호수(레만호)
‘얼티마 제네바 콰이 윌슨(Ultima Geneva Quai Wilson)’

이 호텔을 소유한 회사는 ‘얼티마 컬렉션’으로, 유럽 곳곳의 핫플레이스에 포진한 초호화 프라이빗 빌라와 레지던스, 5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 리조트, 스파, 수차례 국제 수상 경력을 보유한 호스피탈리티 그룹이다.

레만 남서쪽 호변에 있는 얼티마 제네바 콰이 윌슨은 현대적인 5개의 전용 풀 플로어 아파트 컬렉션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투영한 이 호텔은 아방가르드한 생활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소개했다.

얼티마 제네바 콰이 윌슨에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가운데, 3개에서 6개의 침실을 갖춘 5개의 레지던스가 있으며, 펜트하우스는 온수 욕조와 호수 전망을 갖춘 옥상 테라스를 갖고 있다.

1층 레지던스는 전용 테라스와 자쿠지, 사우나, 메소포타미아식 함암, 2개의 프라이빗 트리트먼트 룸을 포함한다.

‘얼티마 제네바 콰이 윌슨(Ultima Geneva Quai Wilson)’ 응접실

모든 레지던스에는 얼티마 시그니처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숙객의 편안함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일 하우스키핑이 대기한다. 또한 하우스 매니저, 컨시어지, 스파 메뉴에 따라 유료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스파 테라피스트, 개인 요리사, 집사 및 요청 시 운전기사도 이용할 수 있다.

얼티마 컬렉션의 CEO인 페타르 크르스틱(Petar Krstic)은 “얼티마 콰이 윌슨은 제네바에서 얼티마 컬렉션이 자랑하는, 탁월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표준과 함께 최상의 럭셔리 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5성급 서비스와 타협하지 않는 나만의 프라이빗하고 럭셔리 한 공간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얼티마 컬렉션의 초호화 포트폴리오에는 스위스, 프랑스, 그리스의 최고급 여행지에 위치한 샬레, 프라이빗 빌라, 수상 경력에 빛나는 호텔 등 9개의 숙박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얼티마 컬렉션은 스위스 전역에 두 개의 새로운 호텔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오픈 예정인 얼티마 그슈타드 프로메나드(Ultima Gstaad Promenade)와 얼티마 쾰른(Ultima Cologny)은 스위스에서 컬렉션의 강력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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