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겨지지가”…‘최우성♥’ 김윤지(NS윤지), 임신 8개월 차에 남긴 소감

[톱스타뉴스=오서린 기자] 김윤지(NS윤지)가 임신 발표 후 소감을 밝혔다.

30일 김윤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8개월 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윤지는 “소식 듣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임신을 축하해준 이들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D라인을 드러낸 김윤지와 그의 손을 맞잡고 있는 남편 최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기 신발을 손에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윤지가 자신의 배 위에 아기 신발을 올려둔 모습, D라인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코미디언 이상해의 아들인 5살 연상 최우성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당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윤지는 지난 23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서린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9T17:34:45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