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18일 리패키지 앨범 'TIGER'로 컴백

다양한 콘텐츠 순차 공개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엔싸인은 1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엔싸인은 오는 18일 리패키지 앨범 'Tiger'를 발매하고 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엔싸인은 오는 3일 'Tiger'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New Flavour(뉴 플레이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1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앨범을 발매한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해 20만 7227장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발매일 기준)에 등극했다. 이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로 초동 23만 2769장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오는 7월 5일 엔싸인의 일본 공연과 활동을 담은 영화 'n.SSign THE MOVIE(엔싸인 더 무비)'가 일본 전역 85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고 8월 9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첫 팬 콘서트가 열린다.

데뷔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싸인이 'Tiger'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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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T00:44:34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