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이자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올 봄은 원 없이 꽃놀이했다. 마지막은 신난 우리 리슬이 12주 차 초음파. 날 닮았나 아주 흥이 많아 가만히 안 있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봄 데이트를 나선 모습. 두 사람은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지난 3월 임신을 발표한 배슬기는 초음파 영상도 공개, 꼬물꼬물 움직이는 리슬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의 DNA를 물려받아 춤을 추는듯한 모양새를 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가가 복고댄스 중",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리슬이(태명)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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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T23:50:47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