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안보이나 했더니…사냥에 푹빠져서 자연인 된 국민 꽃미남

나홍진 감독의 신작 의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
2016년 세계적인 화제작인 이후 무려 7년 만에 복귀 소식을 알린 나홍진 감독.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복귀를 선언한 작품 .는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이후 이 영화의 엄청난 출연진이 공식 발표되면서 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게 되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한국 최고의 배우 라인업에할리우드의 잉꼬부부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부부와 영화 시리즈, 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테일러 러셀, 넷플릭스 시리즈 에서 연쇄살인범 에드 캠퍼로 출연한 카메론 브리튼가 합류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저세상 캐스팅이라 해도 무관한 한국 영화 역대급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였다.의 줄거리에서 언급된 미지의 존재와 그 외 상세한 줄거리와 설정이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와 관련한 정보들을 모아보며 2025년 공개 예정인 이 작품에 대해 추측해 보도록 하겠다.

1.는 3부작 영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는 2025년 첫 공개되며, 시리즈화를 암시하듯 정식 제목은 으로 알려졌다. 나홍진 감독이 2023년 3월 일간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3부작이 될 수 있다고 암시한 바 있다.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었지만, 그렇게 하니 장면만 나열되었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거 세밀하게 가다듬었더니 3부작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공식적으로 3부작 확정은 아니라고 밝히며,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 있으며, 아직 1편 외에 시나리오는 쓰지 않고 있다며, 1편이 잘돼야 3부작이 확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제작비가 1,000억 원이 될수있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에 투입된 예산만 대략 330억 원으로 알려졌다. 위에 언급된 대로 3부작 제작이 확정된다면 는 1,000억 원이 넘는 작품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최동훈 감독의 에 투입된 총예산이 360억 원인데, 이번 1부가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3.슬픈 SF 영화? 배경이 70년대?

-나홍진 감독은 인터뷰에서 어느 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환한 빛과 함께 기이한 일이 벌어졌고, 그 일이 TV 뉴스에 소개까지 되자, 그때 당시의 순간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의 장르를 SF 영화이며 기존의 SF 장르와는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이며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전했다.

-루머에 따르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1970~80년대로 알려졌으며, 당시의 반공 전서가 소재와 연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실제로 나홍진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당시 70년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골 읍내 세트장의 모습이 공개되었고, 그 세트장들이 파괴된 모습이 보여서 아마도 이것이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것 아닌가 추측된다.

4.미지의 존재는 외계인?

전자에서 언급된 밝은 빛과 기이한 일로 봤을 때 UFO와 외계인을 절로 떠오르게 한다. 그래서 를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로 추측하고 있는데, 나홍진 감독이 의 첫 촬영이 시작되었을 당시 외계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나홍진 감독은 이 그림에 대해 해당 장면을 떠올린 후 바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5.루마니아에서도 촬영했다?

–의 촬영이 진행된 곳은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이며 마을 전체를 세트처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세트장 보존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외에 루마니아에서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예능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인 ‘나영석의 지글지글’ 코너에서 홍보차 출연한 황정민이 루마니아 촬영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나홍진 감독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이미지를 보면 울창한 숲속에 사냥꾼이 된 조인성의 모습과 제작진과 현지 스태프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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