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차에도 레깅스 입고 운동…김윤지, 만삭 몸매관리 철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운동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5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아마도 엘라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운동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39주 차에도 이렇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만삭의 몸으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요가 동작을 하는 모습이다. 또한 출산을 얼마 남아있지 않음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로 건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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