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의 광공업 생산이 1년 전보다 7.4%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섬유(41.7%)와 식료품(2.2%) 의약품(10.6%)은 증가했지만 기계장비(-27.4%)와 1차 금속(-27.3%) 화학제품(-8.2%)에서 감소폭이 컸다.
또 지난달 출하는 1년 전보다 6.5%가 감소했으며 재고는 이 기간 7.1%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9로 1년 전보다 17.2%가 늘었다.
품목별로는 음식료품(36.6%)과 오락취미경기용품(18.6%), 화장품(18.2%)은 증가한 반면 신발가방(-8.0%), 가전제품(-6.9%), 의복(-4.4%)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