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OCI홀딩스 제공 |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발행주식 총수의 2% 규모인 약 400억원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 주식 취득을 완료하면 소각 예정이다.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매입과 소각을 진행한다.
OCI홀딩스는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해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해소 및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하겠다"며 "밸류업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2024-03-29T11:06:35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