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워터밤 여신' 노리는 글래머 여돌, 평소 몸매 봤더니 '깜짝'

[TV리포트=유지호 기자] 모두의 기대대로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에 뜬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원은 5일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원은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EDM 곡 '이터널 타임'(Eternal Time)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20일 개최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에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은 현재 웹 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에서 인턴 MC로 참여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6월 26일 랭킹파이가 발표한 걸그룹 개인 트렌드지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그 화제성을 인증했다.

많은 팬이 워터밤 참여를 원했던 만큼 지원의 워터밤 소식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팬들은 작년 워터밤 무대를 꾸몄다가 '워터밤 여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권은비를 뛰어넘고 지원이 과연 '차세대 워터밤 여신'이 될 수 있을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3년 만에 재개한 워터밤에서 비키니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유명세 덕분에 노래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기도 했으며, 신곡 발매와 각종 예능 출연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권은비는 이후 서울 성동구 송정도 카페거리 인근의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등 확실한 워터밤 혜택을 누렸다.

과연 올해는 워터밤에서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워터밤에 참여하는 여자 연예인이 지원만은 아니다 그는 5일 화사, 청하, 현아, 프로미스나인, 츄 등의 쟁쟁한 스타들과 워터밤 여신 자리를 두고 겨룰 예정이다.

유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권은비 소셜미디어,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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