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빔면 ‘대박’ 레시피 “다 해야 맛있어”

방송인 최화정이 비빔면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비빔면을 활용하는 5가지 신박한 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뭔지 알아? 라면 많이 끓이는 거야”라면서 “두 개가 맥스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라면 많이 끓이는 건 맛 안 나와. 그거는 아마 백종원 그분도 힘들 거야”라며 “그래서 딱 두 개만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그리고 라면은 그야말로 매뉴얼대로 끓여야 돼”라고 강조했다.

 

그는 “550mm 있고 500mm 있어. 난 그런 거 정확하게 따라”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우리가 왜 계속 면 나오면 탱글탱글하다 하잖아. 그냥 누구나 하나같이. 근데 그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이 있지 않아. 얘는 진짜 탱글탱글해”라며 강조했다. 그는 “이런 것도 버리는 사람 있어, 아니야 얘네가 시킨 대로 다 해야 맛있어”라며 상품 포장에 적힌 레시피를 따르라고 전했다.

 

한편,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최파타’를 이끌었으며, SBS 최장수 DJ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최파타’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2024-07-04T11:59:02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