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퀀텀(Q) 100호점 돌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월 선보인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하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이다. 출렁이는 필드 현장을 9개 축의 가변 스윙플레이트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탁용원 프렌즈 스크린 퀀텀(Q) 하남감일점 대표는 “스윙플레이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화질 등이 이전 모델에 비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돼 고객 반응이 좋다”며 “신제품 화면에서 자동으로 자세와 움직임을 인식하는 AI(인공지능) 스윙코칭 기능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매트 디스플레이로 매 샷마다 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받아 레슨을 받는 듯한 효과도 보고 있어 만족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카카오VX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을 내놓았다. 지난 5월 말까지 대당 최대 500만원 할인과 400만원의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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