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의 여유' 원주 DB, 선수 참여 '카페 팬서비스' 실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주 DB가 오는 29일 김종규와 서민수가 참여하는 '카페 팬 서비스'를 펼친다.

김종규와 서민수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원주종합체육관 인근 카페에서 팬 서비스 행사에 나선다.

이번 팬 서비스는 카페를 찾는 팬들이 선수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팬 감사 이벤트로 마련됐다.

DB 구단 관계자는 "정규리그를 우승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준 윈디 팬들께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DB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때는 시즌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인근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9일과 31일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 DB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원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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