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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무궁화호로 전국 누빈다…이재명 ‘매타버스’ 맞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설 연휴 직후부터 정책 홍보를 위해 무궁화호 열차를 빌려 전국 중소도시 곳곳을 찾아다니기로 했다. ‘윤석열차’로 불리는 이 열차는 이준석 대표가 준비한 ‘비단주머니’ 가운데 하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


[코로나19 대유행 2년]‘기본권 대 방역’…균형 맞추기 위한 각국의 줄타기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왼쪽 두번째)와 변호인들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방역패스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공동체의 안전’과 ‘개인의 기본권 보장’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할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유례가 없는 전염병 대유행으로 정부 주도의 방역정책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도록 보다 섬세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 초기 때부터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접종 등에 반발한 움직임이 거셌던 서구권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은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각종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정부 통제에...


단순 성매매 송치 사건…'VIP 출장성매매 조직' 전말 밝힌수습·초임검사들

단순 성매매 알선으로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맡아 추적 끝에 조직적인 고급형 출장성매매 사실을 규명한 수습·초임검사들의 성과가 대검찰청이 선정하는 2021년 12월 형사부 우수 업무사례로 선정됐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수원지검 ...


안철수·이준석 연일 '으르렁'…단일화 주도권 싸움?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냐, 아니면 간일화(간 보는 단일화)냐.' 야권 후보단일화가 대선구도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 꼽히는 상황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2016년 총선부터 ...


윤석열-홍준표, 오늘 비공개 회동…尹이 손 내밀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1년 11월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당내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한다. 지난해 11월 경선이 끝난 뒤 두 번째 회동이다. 두 사람의 회동은 윤 후보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회동에서 윤 후보는 ‘원팀’ 구성을 위해 홍 의원에게 선거전 전면에 나서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후보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홍 의원에게) 새해 인사를 겸한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다음 주쯤 날을 잡아 보자’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이에 앞서 홍 의원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조경태 의원을 개편 선거대책위원회의 직능본부장에 임명하기도 했다. 홍 의원이 윤 후보를...


김의겸 “김건희, 찾아온 기자에게 누워서 하대…직원들 쥐 잡듯 닦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취재한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건희씨가 사람을 하대하고 직원들을 쥐 잡듯 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난 17일 이명수 기자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의겸 TV’에 초청, 이야기를 나눴다며 “김건희씨와 6개월 동안 통화를 한 이명수 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격이 강하고 괄괄하고, 장악력이 강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명수 기자가 지난해 8월 30일 직접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 사무실에 가서 맞춤형 강연을 하러 갔었다”며 “(이 기자가) 당시 직원 한 6명 정도 앉혀놓고 강연 했을 때 김건희씨가 직원들을 거의 ‘고양이가 쥐 잡듯’이 해 직원들이 바짝 군기가 들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더라고 하더라”고...


온종일 ‘눈 눈 눈’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울에는 오전부터 종일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cm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이날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일대는 제설 작업이 잘 이뤄져 눈으로 인한 교통 혼란은 보이지 않았다. 갑작스레 급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에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시민들이 서초구청이 빌려준 노란 우산을 쓴 채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에 1~5cm, 많은 곳은 7cm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내리는 눈은 이른 저녁부터 그칠 예정이나 영동 지방은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겠다. 이한결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부산 사하구 괴정동 시약산에서 불

9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시약산 정상 기상 레이더 기지 인근 100m 지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진입로가 제대로 없어 헬기 4대(부산 1, 울산 1, 경남 2)가 출동해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부산 소방 등은 인력 65명(소방 60, 경찰 5, 사하·서구청 45)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은 임야 130㎡ 오후 4시 6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처리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현재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예보한 바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email protected]


분양가 5억원 광주 아파트, 市 개입 후 6억원으로… 무슨 일이?

광주광역시에서 진행 중인 ‘중앙공원1지구’ 개발 사업은 시(市)가 민간 사업자를 끌어들여 서구 일대의 임야를 개발, 공원과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광주시는 재작년 6월 사업자가 올린 사업 계획을 인가했지만, 이후 사업 내용을 바꿔줬다. 공원은 줄이고, 아파트는 더 높게 짓고, 서민 수요가 많은 중·소형 ...


내주 초 붕괴사고 고층부 본격 수색... 타워크레인·건물 안정화 작업 선행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한 고층부 건물 수색이 내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 안정화 작업이 끝나면, 무너진 건물 외벽과 내부에 지지대를 설치한 뒤 소방대원들을...


광주 붕괴 사고 8일째...실종자 수색은 내주초에야 시작될 듯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실종된 이들에 대한 사고 아파트 상층부의 수색·구조작업은 빠르면 다음주초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건축구조분야 자문단회의를 갖고, 타워크레인 해체 등 구체적인 안전보강작업과 수색·구조작업에 대한 일정을 제시했다. 대책본부는 자문단의...


양자 TV토론, 설 연휴에 열릴까…“31일 또는 30일 지상파에 제안”

민주-국민의힘 지상파 3사에 제안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 확대…지원액·가격 기준은 낮춰

보조금 100% 지원 차량 가격 6천만원 미만→5천500만원 미만 산업부 등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 행정예고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올해 승용차 16만4천500대를 포함해 총 20만7천500대에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


서울시-'밥퍼' 최일도 목사 갈등 '고발취하'로 해소

황진환 기자·다일공동체 제공 34년간 청량리 일대에서 노숙자·노인 등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식사 나눔을 해온 일명 '밥퍼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와 서울시의 갈등이 서울시의 고발취하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다일공동체 측에 증축한 건물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뒤 토지 사용 허가를 신청하면 서울시가 고발을 취하하기로 제안해 다일공동체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협의를 했다. 최 목사가 이끄는 다일공동체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밥퍼 본부 건물 양쪽에 식당 공간 등으로 쓰일 3층 건물 2개 동을 짓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가 시유지에서 무단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며 건축법 위반 혐의로 최 목사를 고발했고 이에 최목사가 반발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건물의 구체적인 기부채납 방식과 토지 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최 목사는 전날...


이해찬,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는다' 발언에 "굉장히 심각한 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1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일부 발언에 대해 "대통령 후보 부인이 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불쌍하다"고 언급한 김 씨의 발언을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내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김 씨의 발언도 언급하며 "굉장히 심각한 말이다. 그런 말을 처음 듣는다"고 했다. 이어 "공인 의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개인 이해관계로 인식하는 그런 수준에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현재 판세는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지지율이) 붙어 있다"며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설이 끼어있는 연휴 기간에 이뤄지는 여론 지형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망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됐다는 지적에는 "역대...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올해 1분기 시황·매출 부정적" 전망

연간 매출 전망 지수도 작년보다 낮아져…애로사항은 '현지 수요부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올해 1분기 시장 상황과 매출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212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


[영상]평균 '4.5일에 한 번' 미사일 쏘는 北…보여줄 건 신무기뿐?

북한이 2022년 쏴올린 미사일. 왼쪽부터 각각 5일·11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14일·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뉴스1 제공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북한은 미사일을 4번 쏴 올렸다. 1월 5일과 11일에 이른바 '극초음속 미사일', 14일과 17일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각각 두 번씩이다. 특히 1월 11일에 쏜 북한 주장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는 거의 2년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기 시험발사 현장을 참관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꽤 의미가 있다. 북한이 나름대로의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한국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딱히 대책도 없어 우리 정부만 골치를 썩고 있다. HGV? MaRV? 새해 벽두부터 '극초음속 무기다' vs '아니다' 남북 기싸움 18일 동안 4차례 발사했으니 간격을 보면 평균 4.5일이다. 북한은 5일과 11일에 이른바 '극초음속...


李도 ‘코인 표심’경쟁 참전…장년수당,노인들 종부세 기한 연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앞서 '이재명 소확행 공약 1호'를 NTF로 발행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2022.01.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9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들을 만나 “가상자산 법제화를 서두르겠다”고 공약했다. 2030이 절반 이상인 이른바 ‘코인 표심’을 겨냥해 ▶객관적 상장 기준 마련 ▶공시제도 투명화 ▶불공정거래 감시 ▶투자자 공개 모집(ICO) 단계적 허용 등도 약속했다. ━ “자칫 쇄국 되풀이”…제도화 예고 이날 간담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두나무 사옥에서 ‘디지털 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란 주제로 열렸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거래액이 코스피 거래액을 넘어섰다. 무서운 속도로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면서 “피할 수 없다면...


“별점테러로 남편이 생을 마감했습니다”…자영업자 아내의 호소

자영업을 하던 남편이 별점·리뷰 테러로 폐업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남편은 2021년 9월 7일 생을 마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망한 자영업자의 아내라며 실명과 나이를 공개한 작성자 A씨는 “저희 남편은 음식점을 운영했으며, ...


문 대통령 중동 순방중…격화되는 예멘 반군 공격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나포 행위에 대해 “중동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것으로 역내 항행의 자유와 국제무역을 저해하는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예멘 후티 반군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국적 화물선을 나포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


"수요시위 적극 보호" 인권위, 경찰에 권고했지만…여전히 '혼란'

인권위 권고 이후 첫 수요시위… '반대단체'에 혼란스런 분위기 경찰, 소형버스 배치·경력 추가 투입·철제 펜스 설치 정의연 "30년 진행돼 온 소녀상 앞 시위를 지켜 달라"


이재명 '대통령 임기 단축'까지 거론…대선 막판 개헌론 불붙나

국힘 "자다가 봉창" 경계…安·沈 '대통령 권한 축소' 방점 대혼전·네거티브 대선에 정국 전환용 카드로 부상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이은정 기자 = 3·9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개헌시 대통령 임기 단축' 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정국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쏠린다....


경찰, 김건희 ‘상습 사기’ 고발인조사...“면죄부 주지 말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를 상습 사기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가 “‘가짜경력 끝판왕’ 김씨에게 면죄부를 주지 말라”며 처벌을 촉구했다.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는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사세행은 지난해 11월11일 김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달 14일 상습업무방해 혐의로 김씨를 추가 고발했다. 김 대표는 경찰에 출석하기 앞서 기자회견에서 “(김씨는) 15년에 걸쳐 장기간 5개 대학교에 허위경력을 기재한 이력서를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제출했다”면서 “범죄혐의자가 영부인 후보자라는 작금의 현실에 분노와 한심함을 경험하고 있다”고...


尹 “코인 수익 5000만원까지 비과세”…홍준표와 회동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가상자산 투자수익에 대해 50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국내 코인발행(ICO)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는 나라' 장애인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2.01.19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가상자산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가 약 770만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은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기술과 가치에 세계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투자하고 있다”며 “770만 가상자산 투자자를 주식 투자자 수준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래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겠다”고 주장했다. 가장 먼저 “가상자산 수익 최대 5000만원까지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된...


진도 녹진관광지에 2000억 규모 리조트·풀빌라 조성

전남 진도군 녹진관광지에 대규모 리조트와 풀빌라가 들어선다. 전남도와 진도군은 19일 진도타워 전망대에서 도휘㈜, ㈜에드가진도와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은 진도군 군내면 녹진관광지 일원에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해 8만3799㎡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호텔 388객실과 풀빌라 40객실 등 총 428객실의 최고급 숙박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및 가족 단위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단지 내에 조성되는 숙박·휴양시설은 추후 서남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의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바다 조망의 휴실을 즐기면서 안락하게 체류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호텔 투숙객 외에 진도군을 방문하는...


"곽상도가 돈 달라고 그래"…화천대유 녹취록 파문

화천대유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공개 곽상도 포함 '50억 클럽' 구체적 언급 郭 "녹취록 사실과 달라…문제점 확인" 檢 "확인 없이 유출" 수사 지장 우려


민주당 “김건희, 강사·대표 소득뿐인데 고액 자산 밑천 어디서”

선대위 현안대응 티에프 기자회견“강사 수입과 코바나컨텐츠 연봉으로 재산 설명되지 않아”“공적 검증 대상…불법증여·주가조작 통했는지 해명 필요”


인권위 권고에도… 폄훼로 얼룩진 수요시위

"30여 년간 쌓아온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던 수요시위 의미가 훼손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1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앞에서 1,52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수요시위)가 열렸...


LG엔솔 청약 증거금 90조원 넘어…SKIET 기록 깼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역대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청약 둘째 날 오후 증거금 90조원을 돌파하며 청약 증거금 기록을 새로 썼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003540] 등 증권사 7곳에 모인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


대구FC 정승원 ‘노마스크 헌팅’ 논란은 “사실 아니다”

프로축구 K리그1부 대구FC의 정승원(25) 선수가 지난해 11월 불거진 ‘노마스크 헌팅 논란’과 관련 당시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다. 정승원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수오재는 19일 “지난해 11월 1일 대구시 동성로 인근에서 대구FC 소속 선수들을 촬영한 사진이 유포되는 과정에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게재되고 확산됐다”면서 “시즌이 끝난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동성로 클럽 거리에서 대구 선수들 봤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정승원을 포함한 대구 FC 소속 선수들과 경남 FC 선수가 ‘노마스크’ 상태인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대구FC 측은 해당 선수들을 불러 조사한 뒤 잔여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후 프로축구연맹도 정승원을 비롯해 박한빈, 황순민(이상 대구), 김동진(경남)에게 경고 징계를...


안철수 손잡은 최진석 "정치 막장…대한민국 희망 생산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19일 "대한민국의 희망을 생산하기 위해 안 후보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수락의 변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어제 안 후보로부터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요청받고 수락하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 후보는 전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 명예교수의 자택이 있는 전남 함평으로 내려가 1시간가량 차담을 나누며 최 명예교수를 설득했다. 최 위원장은 "제가 수락하게 된 이유는 우리 사회가 많이 흔들리고 있고 분열하고 있다. 저는 이걸 '정치는 막장에 이르렀고 국민은 외통수에 걸렸다'고 표현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이 정도로 살 사람들은 아니다. 이보다는 훨씬 실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기아국가에서 출발하여 세계 10위안에 드는 강국을 건설했다.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코로나19 여파로 성인 평생교육 참여율 40%에서 30%로 ‘뚝’

〈 연도별 평생학습참여율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7~9월 전국 성인 9905명과 평생교육기관 4493곳을 대상으로 한 ‘2021년 국가평생교육통계조사’ 결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30.7%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40%보다 9.3%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온라인 학습자는 1872만2544명으로 전년보다 7.1% 감소했지만,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학습자는 전년보다 60%나 줄어든 163만9940명이었다. 평생교육 참여율 감소에는 코로나19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대상 성인 중 23%는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참여하지 못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코로나19 영향’이라는 답변이 29%를 차지했다. 이같은 답변은 ‘직장업무로 인한 시간...


공수처, 구속·체포영장 발부율 0%…4번 청구 4번 기각됐다

손준성 검사 외 1명 체포영장 청구했다가 기각 뒤늦게 드러나 통신영장 발부율 75.7%…압수수색 및 검증 영장 발부율 76.7%


“노동자 권리, 제 이익과 바꾸길 원하지 않아…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사업주도 반대합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추진단’이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 차별 폐지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추진단 제공“누구의 권리를 나의 이익과 바꾸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은 서로 의지하며 지금껏 살아왔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더 이상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 19일 오전 11시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5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 안이지씨(가명·52)가 나와 한 말이다.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문제는 그동안 노동자와 사업주 입장이 대립된다는 이분법적 구도에서 주로 다뤄졌다. 노동자는 전면 적용을 원하고 사업주는 반대한다는 것이다. 특히 경영계는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목숨줄을...


수도권 전체 대설주의보 해제…퇴근길 빙판 주의(종합)

서울 눈 3.5㎝ 쌓여…오후 6시까지 1㎝ 더 내릴 듯 설악산에 22.5㎝ 적설…밤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대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에 19일 오전 내내 눈이 내리면서 현재까지 3㎝ 넘게 쌓였다.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영하인 곳이 많았던 데다가 눈이 내린 뒤에는 공기가 차고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


김건희 "남편 키운 건 문재인"…靑 "오미크론 극복 외에 관심없다"

청와대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 녹취에 대해 "다가오는 오미크론의 파고를 국민과 함께 어떻게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외에 관심이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씨가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남편을 키운 건 문재인 정권"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이같이 답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 성과인 천궁Ⅱ 요격체계 수출에 대해 "중동국가 무기 수출을 했다고 보도가 나가니까 (국민의힘에서) 그것은 대통령 순방과 관계없이 계약이 성사됐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며 "정말 섭섭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방위산업 시장에서는 국가 간 정상회담 등 '빅 이벤트'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것이 다반사"라며 "이번...


이재명 "연 120만원 '장년수당'…임플란트 건강보험 2개→4개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퇴직 후 공적연금 지급 전까지 연 120만원의 '장년수당'을 도입하고 기초연금 부부감액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어르신 공약'을 19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7대 공약을 공개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의 부부감액(20%) 규정을 폐지하는 것을 추진한다. 또 60대 초반의 퇴직자들이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에 놓이는 점에 착안, 이들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의 장년 수당을 임기 내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대상도 확대한다. 65세 이상에 대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개수를 현행 2개에서 4개로 늘린다. 이 후보는...


"김건희 침대에 누워있었다더라" 언급에…국힘 "김의겸 입만 거치면 왜곡"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9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김 의원이 이명수씨에게 들었다고 하면서 여러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즉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김 의원은 이른바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취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씨에게 직접 들었다며 김씨에 대해 허위사실을 언급했다. 우선 이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8월 이씨가 코바나컨텐츠를 방문했을 때 김씨가 사무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는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당시 김건희 대표가 이씨에게 '지금 약을 먹고 누워있는 것이니 양해해 달라'고...


온라인 여론 폭발한 '한·일 관계'…“日 나쁘지만 정부도 잘못”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의 외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민심으로 읽은 새 정부 외교과제' 시리즈를 진행한다. 여론조사 결과(1회)와 빅 데이터 분석 결과(2회),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아시아 11대 이슈(3회) 등을 전한다. 2회 빅 데이터 분석은 지난해 1~11월 사이 한국어로 작성된 트위터 문서 40억 3702만 8316건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 851만 5358건을 대상으로 했다. 빅 데이터 전문기관 바이브 컴퍼니에 의뢰했다. 한‧미 및 한‧중 및 한‧일 관계와 관련한 트위터 언급량을 분석하고, 관심을 모았던 이슈를 추려내 구체적인 뉴스 댓글 내용을...


민주당 혁신위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위성정당 창당 방지하자”

3차 혁신안 발표


편견에 맞서, 차별을 넘어…20년 구른 '휠체어 투쟁'의 바퀴

2021년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활동가가 시내버스를 막아서고 시위하고 있다. 전장연은 저상버스가 아닌 버스를 ‘차별버스’로 규정하고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전장연흑백사진이 컬러로 바뀌는 20년 동안 사진 속 구호는 달라지지 않았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버스에 오르기 위해 투쟁해온 장애인들의 목소리다. 19일 찾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 늘어선 사진마다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는 구호가 시간과 장소만 달리해 계속 등장했다. 이동할 권리를 위해 싸워 온 장애인들의 20년을 돌아보는 사진전 ‘버스를 타자-장애인이동권 21년의 외침’이 지난 17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장애인단체들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천준호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장혜영 의원 등이 공동주최했다. 국회 사진전은 원래...


접종後 6주내 입원치료·인과성 불충분 사례도 방역패스 '예외'

"접종 노력했으나 이상반응으로 마치지 못한 이들 불편 최소화" 방대본 "접종과의 인과성 인정 또는 접종금기와 동의어 아냐" 추가사례 오는 24일부터 예외확인서 발급…별도 유효기간 없어 "임신부, 주수 관계없이 접종대상…예외대상 아니다" 재차 강조


'경찰 폭행 혐의' 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2명, 1심서 징역 2년 실형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와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2019년 5월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사옥 앞에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대우조선 매각저지 결의대회’ 마무리 집회를 하던 중 현대중공업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노동조합 간부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선일)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전 지부장과 전 조직부장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들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합원 25명 중 23명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나머지 조합원 2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 전 지부장 등은 2019년 5월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방역패스 중단 판사 국민이 지지, 사표 반려하라”…靑청원

최근 정부의 ‘방역 패스’에 제동을 건 서울 행정법원 부장판사들의 사직서를 반려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게재됐다. 18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방역 패스 관련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신 부장판사 사직서 반려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종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와 같은 법원 한원교 부장판사는 최근 사직서를 낸...


이해찬 "대선후보 배우자 중 김건희만 안 보여...이런 대선 처음"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력 후보 (배우자)들 중 오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만 보이지 않는다. 34년 정치 생활에서 이런 대선은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뿐만 아니라 김씨 역시 공인임에도 공개...


‘원더건희’ 등장에…김건희 팬카페 3만명 돌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방송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김씨에 대해 호감을 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김씨를 영화 포스터에 합성한 패러디물까지 등장했고, 온라인 팬카페엔 신규 가입자가 몰리며 회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대선 후보 부인을 둘러싸고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의 회원 수는 19일 오후 5시 3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팬카페는 지난 15일까지 회원이 215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16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김씨의 녹취록이 공개된 직후 가입자가 급증했다. 18일 회원 수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오후 3만명을 넘어서는 등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씨 얼굴 합성…영화 포스터 패러디 등장 건사랑 측은 온라인...


李·尹 토론,30일 아니면 31일에 한다지만…과연 열 수 있을까

“‘설 연휴 전’을 ‘설날 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나.”(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설 연휴의 개념이 서로 다르다. 민주당이 ‘설 연휴 전’은 1월29일 이전이라는 공문을 (방송사에) 보냈지만 우리는 (설날 전인) 1월31일로 생각하고 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등 양당 TV토론 협상단이 19일 오전 국회 성일종 의원실에서 세번째 만나 격돌했다. 연합뉴스 첫 방송 토론 일정 협의를 위한 19일 여야의 3번째 만남은 ‘설 연휴’ 개념 논쟁으로 시작됐다. 지난 13일 첫 협상에서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고 합의했지만 공중파 3사와 27일로 의견을 좁혀온 민주당과 전날 ‘31일’ 카드를 들고 나온 국민의힘이 충돌하면서다. 민주당은 ‘설 연휴 전’을 연휴 시작일인 1월31일 이전이라고 보는 게 당연하다고...


"너무 억울" 故 김문기 편지… 초과이익 환수 제안, 회사 외면 정황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생전에 작성한 편지가 19일 공개됐다. 편지에는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추가할 것을 수차례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과 ...


배달비 1만원 시대…합심한 아파트 주민들의 놀라운 할인 방법

올해 들어 음식을 주문할 때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나눠서 부담하는 배달비가 7000~8000원은 기본이고, 시간이나 지역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올랐다. 그러자 아파트 주민들이 배달비를 ‘더치페이’한다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배달대행 업체는 이달부터 배달대행 수수료를 500~1000원...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2차 가처분 신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을 추가 공개하려는 MBC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국민의힘 선대본부는 김씨가 오는 23일 방송분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분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해 일부 인용을 받아낸 데 이은 후속 조치다.김씨가 채권자, MBC가 채무자로 각각 소송 당사자가 된다. 1차 소송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측 변호사들이 김씨를 대리할 것으로 보인다. 심문기일은 미정이다.선대본부 측은 “MBC 측에 방송 요지와 내용을 알려주고 반론권을 보장해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개요, 주제, 내용 등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무엇을 방송할지도 모르는데 반론하라는 것은 상식에 반하고 취재 윤리에도 위반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재판 과정에서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점을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