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FC 모바일', 토트넘과 대결하는 팀 K리그 공식 후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팀 K리그는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등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나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경기 중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이 공개되며, 8월 2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으로 '[JVA 4~5강 포함] OVR 105+ 스페셜팩 (4~6강)'을 지급한다. 또한, 경기 당일 접속만해도 선물을 지급하는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3일 같은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간 친선경기에도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 K리그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이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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