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오서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의미심장한 글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9일 아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힘이 들 때면 늘 몇 번이고 정주행하던 드라마”라며 “내가 끝이 아니라 여기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다시 시작해”라고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고소하고 잘 진행되고 있나”라고 이아름의 근황을 물었고 “뭐든 다 법으로 잘 처리 중”이라고 상황을 언급했다.
앞서 이아름은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 아프리카TV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제가 안 좋은 생을 마감하는 그런 것들을 올라온 걸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구청에서 마음대로 데려간 상태라 어디로 간 건지도 모르고 사진만 받고 있어서 마음이 안 좋다”고 자녀들이 시설에서 생활 중임을 전한 바 있다.
이아름은 이혼 소송 중 전 남자친구인 서 씨와 함께 지인 및 팬들에게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두 사람은 결별 후 이아름은 서 씨의 폭행 및 협박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아름은 지난해 전 남편의 가정 폭력을 폭로했으며, 서 씨와 재혼을 발표했으나 결별했으며, 현재 전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오서린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9T16:34:34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