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인터파크 ‘메가디지털세일’…최대 38%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큐텐 자회사인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등 이른바 ‘티메파크’가 오는 24일까지 연합 가전·디지털 페스티벌 ‘메가디지털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3사는 지난달 18~27일 연합기획전을 펼쳐 전월 동기대비 평균 59% 매출 증가 효과를 봤다. 인터파크쇼핑은 전월보다 100% 이상 거래액이 늘었다.

이에 티메파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시 한번 메가디지털 세일을 추진해 인기 상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환절기 청정·청소 가전, 여름 가전, 다가온 5월 가정의 달 선물용 디지털 제품이다. 

우선 위메프는 최대 27% 할인 쿠폰과 최대 5% 카드·페이사 쿠폰을 제공한다. 전문 MD(상품기획자)가 엄선한 상품을 추천하고 특가딜을 선보인다.

티몬은 최대 28% 즉시 할인과 최대 10% 카드·페이사 할인을 선보이며, 매일 한 개의 초특가 ‘메가딜’로 혜택을 강화했다.

인터파크쇼핑은 디지털·PC·가전별 베스트 코너를 만들어 주력 상품을 추천하고 최대 24% 할인 쿠폰과 최대 7% 청구할인을 마련했다.

김관태 큐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3사가 힘을 합해 ‘메가디지털세일’을 펼친 결과 거래액이 평균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는 등 고객과 파트너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며 “감사한 마음 담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첫 행사 못지않은 특가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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