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가도 돼?” 전현무, 의문의 방송불가 포즈에 당황(라베했어)

김국진, 문정현 프로의 특별 수업이 공개된다.

7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문정현 프로가 전현무와 권은비의 실력 향상을 위해 골프 프로들의 특별 트레이닝 방법을 공개한다. 리듬을 이용해 운동에 접목 시키는 ‘리듬 스포츠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탈 케어를 위해서 충격 비주얼 ‘명상 수업’까지 풀세트로 준비. 학생들의 실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어 김국진은 아이돌계 골프 강자 ‘이홍기X닉쿤X소유X더보이즈 에릭‘을 2:1 ’맞춤 눈높이 교육‘ 선생님으로 대거 섭외. 대망의 깨백 날까지 D-30이 남은 상황에서 전현무와 권은비의 실력을 키우겠다는 결심을 확고히 보여준다.

전현무를 담당하게 된 ’구력 2년, 라운딩 시작 해에 깨백한‘ 이홍기와 ’최대 비거리 230m 여성 골퍼‘ 소유는 프로 선수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스파르타 식‘ 훈련을 진행한다. 계속해서 “다시!”를 외치며 전현무를 강하게 몰아칠 예정이다. 다소 의문의 방송 불가(?) 포즈 까지 취해가면서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이홍기 때문에 “이거 방송 나가도 되는 거 맞냐”며 공포에 질린 전현무와는 다르게, 권은비는 연신 “선생님 바꿔!”를 외치며, 닉쿤과 에릭의 교육법에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 그럼에도 전현무와 권은비는 짧은 시간 동안 골프 실력이 급속도로 느는 모습을 보이며, 김국진을 흡족하게 한다.

반면 ’라베 74타 골프 레전드‘ 닉쿤과 ’전 야구 선수 출신 최대 비거리 280m‘ 에릭은 ’스윗한 골프 선배‘의 모습으로 권은비를 가르치는 면모를 보인다. 골프채 각도, 골프공의 방향까지 세세하게 잡아주며, 김국진의 스윗 계보를 잇는다.

눈높이 과외가 끝나고 시작된 ’나오라 표‘ 멀리건 어프로치 대결. 라베 74타를 자랑하는 닉쿤조차 극악의 난이도에 연신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대결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후 라운딩에 나선 8명은 첫 티샷을 할 선수로 각 팀의 골프 고수인 이홍기와 닉쿤을 차출. 결전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시작부터 맞붙은 각 팀 주장급 골프 선수들의 모습에 관심이 주목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2024-07-02T00:09:3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