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생후 4개월 子과 커플 모자…육아 탓 운동까지 포기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6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트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담장 너머로 테니스 코트를 엿보고 있다. 테니스를 치고 싶지만 육아 탓에 포기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티셔츠와 청바지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손연재는 아들과 커플 모자를 착용,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2024-06-30T00:01:2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