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52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 “뉴진스 하니 스타일로 입어봤지만”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7월 2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저녁 약속에 나는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콘셉트로 입고 나갔으나 아무도 몰랐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뒤 몸을 흔드는 모습이다.

이혜영은 최근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서 화제를 모은 하니의 솔로곡 '푸른 산호초' 커버 무대를 따라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낼모레도 귀염댄스 해줘요 언니", "귀겨운 언니, 우리가 알아줄게요! 하니보다 혜니영", "너무 귀여워요", "혜영 님 치마 정보 좀 알려주세요", "하니만큼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만 52세다.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며 솔로곡 'La Dolce Vita'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5'에서 MC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2024-07-03T01:43:2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