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MM 물폭탄에 떠내려가는 중국...차량 '둥둥' 건물 와르르

중국 남동부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비로 인해 숨진 사람은 최소 47명이라고 전해지는데요. 폭우로 인한 피해자는 최소 5만5000명에 달하고, 수천 채의 건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100년만의 홍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황색 호우 경보를 발령하며 허난, 후난, 충칭 등 여러 지역에서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2024-06-23T07:02:19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