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3년 연속 전석 매진

쿠팡플레이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판매 개시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K리그와 영국 토트넘 홋스퍼,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참여한다. 뮌헨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 방한이자 김민재가 뛰고 있는 명문 구단이며,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할 뿐 아니라 캡틴으로서 돌아오는 손흥민의 소식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쿠팡플레이는 3년 연속 매진이라는 성원에 힘입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30일까지 쿠팡플레이 앱 내 '쿠플클럽'에서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군에 오른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되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강원FC 양민혁과 FC서울 강성진이 1, 2위를 다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플영플 선수는 다음달 2일에 발표된다.

아울러 쿠팡플레이는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 및 입국 현장 생중계 제공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와우회원들이 두 팀의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밋앤그릿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또 쿠팡플레이 중계진 및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 경기의 관전 포인트, 감독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로 전문성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뷰쇼에 대한 정보도 추후 발표한다.전혜인기자 [email protected]

2024-06-30T01:45:23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