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점도표 어떻게 봐야”···NH아문디가 짚어본다

사진=NH-Amundi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에 따른 주식, 채권시장 영향을 짚어보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28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NH-Amundi운용은 지난 27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투자브리핑 6월호’를 올렸다. 총 3부로 이뤄져있다. 해당 콘텐츠는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월 1회 게시된다.

이번에는 6월 FOMC 리뷰, 금리 인하 예상 시점,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나누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최근 미국 FOMC 종료 후 위원들 점도표가 공개됐다. 지난 3월에는 올해 3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지만, 6월에는 1차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브리핑에서는 올해 4차례 남은 FOMC 중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지 예상하고, 그에 따른 채권 시장을 전망한다.

두 번째 주제는 미국 대선에 따른 시장 분위기 변화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전 현직 대통령 간 맞대결 구도로 짜이면서, 그에 따른 미국 통화 정책과 시장 흐름은 어떻게 변할지 의견을 내놓는다.

이 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반응, 한국 시장에 가져올 이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2024-06-28T00:57:40Z dg43tfdfdgfd